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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c-rank 와 다이아 로직, 네이버블로그 상위노출 로직

by 꽁냥맘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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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책, 강의는 많이 존재합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키우고 싶어서 여러가지 강의와 책을 사서 보고 돈을 날린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준 강의들은 없었습니다. 이론적인것, 사례적인것에 대해서만 알려주었기에 제가 궁금한것들은 없었습니다. 특히, 초심자가 그래서 0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100이 될수있지? 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주제를 잘 선정해야된다, 주제에 맞는 글을 써야하고 키워드는 몇번 반복하고, 이미지는 몇장 이런것들을 로직이라고 부르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제가 들은 강의나 책들은 보통은 유사한 이야기들로 넘쳐났습니다.

 

방문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글은 하루3개이상, 좋아요/공감/댓글/이웃관리 꾸준히 할것, 주제선정과 키워드를 공략할것 전문성있는 내용을 담아서 포스팅하는 것이 유리하다 / 등 ..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검색시 상순위 노출되는 블로그들을 곰곰히 살펴보면 굳이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알수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제가 강의들을 들어보고 실천해본결과, 어느정도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수는 올라가고, 지수라는 것도 생겨서 상순위에 노출되는 글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것들을 다 한다고해서 내 블로그도 파워블로그가 될수 있느냐? 그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요령을 안다고 하더라도 핵심은 "꾸준함" 그리고 "진실성 있는내용" 두가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직에 대해서 강의하는것들을 들어보아도, 네이버로직은 점점 문맥을 분석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복사붙여넣기가 아닌 직접 작성한것인지, 글의 흐름이 문맥상 이상하지 않으면서 키워드에 맞는 내용을 적었는지 등 이런 요소들을 분석하는 방향으로 로직이 진화하고 있는듯 합니다. 네이버 상위노출에 대한 속성이나 방법들, 경험한 사례들은 검색을 통해서도 많이 공부해 볼 수 있는데, 지금 적용되고 있는 검색로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C-RANK 란?

씨랭크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문성을 판단하는 로직이기도 합니다. 어떤 키워드에 대해서 얼마나 전문성을 띄고 있느냐를 판단하여 검색결과를 노출할때에 반영해주는 로직입니다. C-RANK 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이 씨랭크가 반영되는 키워드들은 일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고 충분히 다른 요소를 충족하였는데도, 상위노출이 되지 않을경우 C-RANK 가 반영되는 키워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쉽게 상위노출되던 키워드가 어느순간 상순위 노출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해당주제를 포스팅 하면서 글의 주제에 맞게 포스팅하려고 내용에 중점을 두었더니, 상순위에 노출되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글 자체에 대한 전문성, 영향력을 평가 하는것이 씨랭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로직이란?

다이아 로직은, 현재는 다이아플러스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DIA 로직은 사용자들이 해당 키워드를 통해 선호하는 정보를 판단하여 글의 품질과 노출정도를 평가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와 매칭되는 필요한 정보인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A : 문서의 적합성 (체류시간이 긴 글인가)

DIA + : 최신 적용중인 모델, 사용자의 의도를 고려한글 인가 

 

현재는 DIA + (다이아플러스) 모델이 적용되고 있고,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인가에 대한 시점에서 글에 대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글의 품질에 대해서 점점더 엄격히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와 주제의 적합도, 경험정보, 독창성등 다방면에서 글을 평가합니다. 네이버는 사용자 위주의 개편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요. 검색 결과에서도 사용자가 보고싶어하는 정보들을 우선적으로 노출하는 형태로 개편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블로그 상위노출의 로직도 점차 "내용"에 초점을 두어서 분석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용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바뀌다보니, 예전처럼 키워드만 수십회 반복한다던지, 유사문서를 쓴다든지, 글을 지나치게 길게 쓴다던지 하는것들은 노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DIA+ 모델 적용으로 검색한 사용자가 보고싶어하는 글인가에 대해서 평가하는데, 네이버 검색반영 결과를 보여줄때에 

사용자가 자주 보는 카테고리의 글을 분류해서 노출순위를 조정해서 보여주는 개념입니다. 사용자가 정보성글을 검색하는 사람이고,해당문서를 많이 보는사람이라면 해당정보 위주로 순위를 매겨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검색의도와 사용자의 입장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가 좀더 들어간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콘텐츠 

네이버 로직이 전부를 평가할 수는 없더라도, 블로그에있는 수만건의 데이터들을 근거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을 평가 할 수 있는 근거는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이글이 궁금해할 글인가? 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내용을 담는것, 내용을 담으면서 키워드나 이미지의 적절한 반복, 눈길을 끄는 제목, 태그 등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컨텐츠를 생산해야 할 것입니다.

 

방문수를 늘리기위해 아무리 이웃관리, 댓글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콘텐츠가 좋지 않으면 키워드와 매칭하여 상위노출되기 어렵습니다. 특정 주제를 정하고, 특정 카테고리 내의 컨텐츠에 대해서 열심히 쌓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될것입니다. 

 

저도 맛집, 여행 키워드로 방문수를 끌어올리고 상위노출을 시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저는 제 경험담을 위주로 어떠했다는 정보들을 담아서, 추천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리뷰들 그리고 솔직한 생각들을 담았었습니다. 전문성있는 글은 아니었지만 맛집, 여행 키워드들은 다른사람들의 경험을 알고싶어하는 만큼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자세하게 적었습니다. 이처럼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하면서 포스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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